[프라임경제] 김진형 부산중소기업청장은 중소·중견기업 수출총력활동 일환으로 지난 10월28일 부산대학교에서 '중소기업 수출전략 수립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중소기업 25개 회사와 150명 학생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중소기업 수출전략 수립 지원사업은 내수기업에 수출전략을 마련 및 현지 마케팅활동 지원, 대학(원)생에 중소기업 이해, 현지 마케팅활동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 및 창·취업 촉진을 목적으로 부산시, 부산중기청, 부산대학교가 협업해 작년부터 시행 중이다.
김진형 부산중소기업청장은 중소중견기업 수출총력활동 일환으로 10월28일 부산대에서 중소기업 수출전략수립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중소기업과 학생 등과 소통했다. ⓒ 부산중소기업청
여기 더해 "관계 기관들이 힘을 모아 학생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더 많이 사업화와 수출로 연계하고, 우수인력이 지역 중소·중견기업으로 유입되도록 사업확대 등 필요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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