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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국제식품산업전' 내달 2일 개최…1000여개사 참가

아세안 연합 10개국 유명 셰프 쿠킹쇼, 수제맥주관, 베이커리 페어 마련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6.10.20 13:57:26

[프라임경제] 최신 식품 트렌드가 한자리에 모인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전(코엑스 푸드위크 2016)'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지난해 진행된 한국학생제과경연대회 모습. ⓒ 코엑스

올해는 '맛을 찾아다니는 소비자 트렌드(미각 노마드)'를 주제로 6가지 올해 식품 트렌드를 전시한다. 프리미엄 식문화행사와 컨퍼런스를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식품시장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프리미엄 농수축산물관'에서는 국내 고품질의 농수산 특산물을 전시하며 농촌진흥청에서 주최·주관하는 '강소농창조농업대전'도 함께 열린다. 

농수축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공감장터'와 강소농가의 '재미있고 신나는 농업·농촌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세안 연합 10개국의 식자재와 지역 천연 식품을 활용한 로컬 푸드를 집중 조명하고 다양한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2016 아세안 페어'도 열린다. 

각국을 대표하는 유명 셰프들이 참석해 아세안의 맛을 소개하는 '라이브 쿠킹쇼'에서는 즉석에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제과제빵을 비롯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시장을 겨냥해 '베이커리페어&디저트쇼'를 진행한다. 또 수제맥주관에서는 국내에서 생산된 각기 다른 맛의 수백가지 수제맥주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국내 최초로 푸드와 라이스프타일 디자인이 결합하는 '크리스마스 리빙&인테리어쇼'가 열린다. 예술과 음식의 결합하는 특별한 트렌드를 제시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박기상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사무국 차장은 "식품업계 최신 트렌드와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식문화를 접할 수 있는 전시회"라며 "트렌드를 반영한 식품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콘텐츠로서의 식품 의미를 전시회에 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1회를 맞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약 1000개사가 참여하는 하반기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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