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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식스, 세계 3대 초콜릿 기라델리 음료 3종 출시

민트·로제·코코넛 개성 있는 '가을 디저트' 눈길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10.04 17:59:56

망고식스가 기라델리 초콜릿 음료 3종을 출시했다. ⓒ 망고식스

[프라임경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대표 강훈)가 4일 세계 3대 초콜릿 브랜드로 알려진 기라델리 초콜릿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초콜릿 음료는 카카오 함량 60% 이상의 다크 초콜릿과 리스트레또(Restretto)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샷을 넣어 만든 휘핑 크림이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세 가지 맛과 향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기라델리 로제 초콜릿은 은은한 장미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며 휘핑크림 위에 식용 장미를 올려 은은한 장미향과 함께 초콜릿을 즐길 수 있다.

기라델리 코코넛 초콜릿은 야자나무의 코코넛 밀크를 함유해 더욱 부드럽게 초콜릿을 맛볼 수 있다. 기라델리 민트 초콜릿은 민트를 함유해 시원하고 개성있는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3개 제품 모두 핫(Hot), 아이스(Iced)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5800원이다.

망고식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진한 초콜릿과 진한 커피를 조합해 디저트 매니아를 겨냥한 제품"이라며 "청량감 있는 디저트를 선호하는 여름과 달리 찬 바람이 불면 진하고 달콤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이 많기 때문에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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