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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한류 메가 이벤트, 'BOF' 관전 포인트 셋

K컬처 총망라 글로벌 한류 축제 '개봉박두'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9.30 14:53:08

[프라임경제]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한류축제인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16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이 10월1일부터 2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BOF는 부산이 갖고 있는 문화관광인프라와 최신한류 및 아시아문화가 만난 융복합 축제로 'K팝' 'K푸드' 'K뷰티' 등 각종 'K컬처'와 아시아문화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메가톤급 이벤트로 다채로운 콘텐츠들과 한류문화를 나누는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BOF는 음악쇼, 예능, 요리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현장에서 만나고 오감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음악쇼의 현장 관람, 인기 예능프로그램 체험 등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다른 축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기회를 선사한다. 

10월1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원아시아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한류스타 팬미팅, 3일간 삼색으로 펼쳐지는 K-POP 콘서트 '3Stage', SBS MTV '더쇼' 특집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10월23일에는 '원아시아드림콘서트'가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원아시아문화컨퍼런스, 런닝맨 게임 체험 프로그램, 원아시아플랫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부산관광공사는 한류문화의 중심이자 축제의 도시 부산에서 선보이는 이번 페스티벌을 좀 더 흥미롭고 박진감 있게 즐기기 위한 세가지 관전 포인트로 △EXO, 젝스키스, PSY, 소녀시대, 샤이니 등 역대급 초호화 라인업 △한류스타 & 뷰티전 △입맛 사로 잡을 테이스트 부산 등을 꼽았다.

한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티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하나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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