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노라마 라운지 시그니처커피 '샤케라또'와 '아란치아'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프라임경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로비에 위치한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다음 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시그니처 커피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조선호텔 시그니처 원두 '카페 누오바 (Cafe Nuova)'에 오렌지 풍미를 더한 두 가지 커피 아란치아와 샤케라토를 선보인다.
'카페 카페 누오바(Cafe Nuova)'는 브라질 산토스, 콜롬비아 수프리모, 케냐 키암부를 블렌딩해 개발한 원두로 조선호텔만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아란치아'는 카페 누오바로 만든 아메리카노에 그랑마니에르로 오렌지 풍미를 더하고 말린 오렌지로 장식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고, '샤케라토'는 카페 누오바를 에스프레소로 추출해 그랑마니에르와 얼음을 넣고 셰이킹 해서 부드러운 거품이 매력적인 아이스 커피로 즐길 수 있다.
커피와 함께 즐기면 좋은 조선호텔 치즈 케이크와 초코 케이크도 세트로 선보인다. 커피 단품의 가격은 아란치아 1만8500원, 샤케라토 1만9500원, 케이크 1종과 세트로는 2만4000원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