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중소기업청(청장 김진형)은 부산지역 특화산업인 신발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예산 9억원을 확보, 신발 부품·소재 관련 13개 중소기업에 대해 R&D자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융·복합 및 기술혁신개발사업으로 '근골격계 부상예방 및 활동 모니터링 케어시스템을 탑재한 스마트 신발개발' 등에 15억원, 제품공정개선사업으로는 신발 생산공정개선, 소재의 기능성개선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진형 청장은 "부산의 신발산업이 옛 명성을 되찾고 고부가가치 실현을 위해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 한국신발피혁연구원 등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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