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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 "일교차 큰 날씨엔 스카프 어때요?"

멋스러움 더하는 스카프 찾는 고객 발길 이어져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9.21 09:13:45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1층 잡화 매장에 스카프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신세계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최근 완연한 가을 날씨에 들어선 가운데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1층 잡화 매장에는 스카프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최근 9월 들어 스카프를 찾는 고객의 연령별로 살펴보면 20~30대의 젊은세대에서 전년대비 3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나 타 연령 30~40대 14%, 40~50대 13%, 50~60대 9%대 보다 월등히 높았다. 

스카프 하나만으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풀이다. 

이처럼 가을철 스카프는 일교차가 큰 가을날씨에 보온성은 물론, 의류의 멋스러움을 더해주며 사이즈에 따라 머플러나 숄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맞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3일부터 닥스스카프, 루이까또즈, 질스튜어트, 레노마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20~30% 세일을 하는 브랜드데이 행사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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