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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군산휴게소, 식자재 납품업체 현장점검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9.11 14:08:34

ⓒ 한국도로공사

[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군산휴게소(소장 이성진·임상형)는 최근 다가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휴게소 식당가 식자재 납품업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위생 상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합동점검은 한국도로공사 부여지사와 함께 실시했다.

군산휴게소는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식품위생관리를 위해 ISO22000 재인증, 월 단위 조리원 위생교육 실시, 분기 단위 식자재 납품업체의 위생 상태 현장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은 한가위 민족 대이동을 대비해 양질의 식자재 납품 유도 및 비위생적인 식자재 반입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산휴게소 관계자는 "휴게소 이용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불량 및 비위생적인 식자재 반입을 100%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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