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NK투자증권은 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경남은행과 연계해 11월 말까지 온라인 주식 매매 수수료 면제 및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BNK콜라보(Collabo) 페스티벌'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30일까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영업점을 통해 BNK투자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에게 6개월간 온라인(HTS 및 스마트폰) 주식 매매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2015년도에 BNK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매매가 없는 휴면계좌도 동일하게 주식 매매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단 유관기관 수수료와 세금 및 선물·옵션 매매 수수료는 면제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기간 중 개설한 증권계좌 및 휴면계좌로 주식·채권을 매매하거나 수시 RP(자유약정식 환매조건부 채권)에 가입한 고객 중 11월 말까지 매월 6명을 추첨해 50만원 1명, 30만원 2명, 10만원 3명에게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증권계좌로 500만원 이상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하면 평잔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 휴면 고객이 이벤트 기간내 주식을 매매하면 체결금액에 따라 선착순 20명에게 5만원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한다.
한편, BNK투자증권 계좌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개설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BNK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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