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구가 최근 SUP 아카데미를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운영한다. ⓒ 수영구
[프라임경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SUP 아카데미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운영된다.
'SUP(Stand Up Paddle Board)'는 큰 서프보드 위에 일어서서 노를 저으며 자연을 즐기는 수상레저스포츠다. 파도가 약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즐기기에 적격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부산 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광안리 SUP 아카데미는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2시간씩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SUP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KSA대한서핑협회 홈페이지(
www.ksasurf.org)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