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

BOF 1차 라인업 이어 2차 라인업도 정상급 한류스타 총출동!

한류 메가이벤트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정상급 한류 가수들의 2차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되며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부산관광공사

[프라임경제] 싸이, 세븐,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AOA, 트와이스, 유키스 등 한류 아이돌들이 뭉쳤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류 메가이벤트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에 출연하는 정상급 한류 가수들의 2차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되며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10월1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벡스코 등 부산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BOF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인프라와 한류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로 아시아와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싸이, 세븐,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AOA, 트와이스, 유키스, 황치열까지 포함된 호화 2차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발표된 1차 라인업인 씨엔블루,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 B.A.P와 합세해 새로운 한류중심도시 부산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BOF는 시선을 압도하는 무대와 K팝의 역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원아시아개막공연'을 비롯해, 3일간 3가지 색깔로 펼쳐지는 'K-POP 콘서트-3스테이지', 떠오르는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폐막행사 '원아시아드림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돼 있다.

BOF 관계자는 "BOF의 수많은 공연, 전시, 라인업까지 모두 최고의 수준으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빈틈없는 준비로 모두가 깜짝 놀랄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OF는 TV에서만 보아왔던 음악쇼, 예능, 요리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고 오감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음악쇼의 현장관람, 인기 예능프로그램 체험 등 페스티벌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