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호텔부산은 아모레퍼시픽이 내놓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와 함께 7월29일부터 3일간 야외수영장내 '프리메라 특별 부스'를 열고, 수영장 입장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호텔부산이 지난해 7월 중순, 프리메라와 함께 야외수영장에 특별 부스를 열었다. ⓒ 롯데호텔부산
특별 부스는 3일간 매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부스 방문 고객들에게 첨단 장비를 활용한 피부 상태 진단과 손 마사지 등이 제공되고,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 샘플도 증정한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은 7, 8월 두 달 간 호텔 7층 옥외에 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 재단장 공사를 거쳐 지난 7월1일 처음 문을 연 호텔의 야외수영장에는 어린이 전용 풀과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스낵바가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 좋다.
야외수영장은 투숙객이라면 최대 2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하는 상품에 따라 실당 4인까지 무료인 경우도 있다.
이밖에도 '저녁 6시 이후 입장객 생맥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7, 8월 동안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