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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국회의장 일행, 부산항만공사 및 신항 방문

어선수리조선소 및 다목적 어항 개발 기술 습득 위해 MOU도 체결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7.28 01:20:22

26일 티오도르 주레녹 국회의장을 포함한 7명의 파푸아뉴기니 국회의장 일행이 BPA 및 부산항신항을 방문했다. ⓒ 부산항만공사


[프라임경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티오도르 주레녹(Theodore Zurenuoc) 국회의장을 포함한 7명의 파푸아뉴기니 국회의장 일행이 BPA 및 부산항신항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회의장 일행은 BPA를 방문해 부산항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항 신항을 방문해 항만을 시찰했다.

한편, 파푸아뉴기니는 이번 부산항 방문에 앞서 지난 5월 우리나라와의 항만개발협력을 통해 어선수리조선소 및 다목적 어항 개발 노하우를 습득하고자 해양수산부와 항만개발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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