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프라임경제] 서해안고속도로 함평천지(목포방향)휴게소는 최근 한국도로공사의 '화장실 혁신 정책' 추진에 따라 호텔 수준으로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방했다.
함평천지(목포)휴게소는 지난해 부터 편의시설 변화를 위해 일본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를 벤치마킹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달 초부터 이어진 리모델링 공사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서는 두 번째로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전면 리모델링된 시설은 '정본청원'이라는 콘셉트로 기본에 충실하고 사용자의 쓰임에 최적화된 화장실 운영과 더불어 깔끔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최대한 반영했다.
오승원 함평천지휴게소 소장은 "이번 혁신개선공사를 통해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한층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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