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터내셔널 스타일 쇼핑몰 IFC몰은 다음 달 21일까지 가족들의 시원한 여름휴가를 위한 도심속 이색 이벤트 '사파리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IFC몰 사우스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사파리 어드벤처'는 아프리카 사파리 투어를 그대로 재현해 어린이들이 전동 기차에 탑승해 도심 속에서 정글을 탐험할 수 있도록 한 체험 이벤트다.

인터내셔널 스타일 쇼핑몰 IFC몰은 다음 달 21일까지 가족들의 시원한 여름휴가를 위한 도심 속 이색 이벤트 '사파리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 IFC몰
특히 100여점이 넘는 실물 크기의 아프리카 야생 동물 모형을 전시해 규모 면에서부터 눈길을 끈다. 사자, 호랑이부터 기린, 코끼리, 하이에나, 미어캣 등 아프리카 초원에서 만날 수 있는 각종 동물부터 조류, 파충류까지 등장, 실감나는 사파리가 연출될 예정이다.
안혜주 IFC몰 전무는 "사파리 어드벤처는 본격 휴가철과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라며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사파리 동물들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놀이공간이 되고 성인들에게는 자녀와 함께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쇼핑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파리 어드벤처는 행사 기간 동인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IFC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