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최초 5성 호텔로 선정된 파크 하얏트 부산이 현판식을 7월18일 개최했다. ⓒ 파크 하얏트 부산
[프라임경제] 부산 첫 5성 호텔로 선정된 파크 하얏트 부산이 18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부산 최초 5성 호텔 현판식은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진행됐다. 백선기 부산시 해운대구청장, 곽동원 부산도시공사 사장, 이상구 북항아이브리지㈜ 대표이사, 최성관 부산시 해운대구의회 전 구의원, 이성용 호텔아이파크 대표이사, 로스 쿠퍼 파크 하얏트 부산 총지배인이 참석한 가운데 5성 호텔 현판을 공개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지난 5월 전문가들이 참여한 현장평가와 5월과 6월에 불시 암행평가를 받았다. 당시 △아름다운 건축 디자인 △최신식 시설 △친환경 인테리어 △안전관리시설 △품격있는 서비스 △직원 복지 등 전 부문에서 최고급 호텔로 인정받아 이번 7월 5성 호텔로 선정됐다.
이성용 대표는 "파크 하얏트 부산이 부산 최초 5성 호텔 등급을 획득하게 된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이 앞으로도 부산과 한국 호텔 관광 업계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동시에 부산의 도시 브랜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