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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 7층 생활코너 인테리어 소품 '눈길'

"우울한 장마철엔 소품 인테리어로 기분전환해요"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7.13 08:48:20

신세계센텀시티 7층 핸드메이드 아트 플라워(조화) 브랜드 프루라쥬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아로마 꽃을 살펴보고 있다. ⓒ 신세계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우울하고 음습한 분위기로 다운되는 장마철, 기분마저 다운되지 않기 위해 집안 인테리어 소품을 바꾸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실례로 에어컨과 선풍기 등 구매가 부담스러운 냉방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값도 저렴하고 작은 소품 하나로도 집안 분위기가 시원해지다보니 화사한 인테리어 소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신세계센텀시티 7층 생활코너는 각종 인테리어 소품을 비롯해 17일까지 아로마 아트 플라워 프루라쥬는 20% 할인, 선반용 모형장식을 판매하는 세인트블레스 등 각종 인테리어 소품을 20~30% 할인판매(일부품목 제외)하고 있다. 

신세계센텀시티측은 "인테리어 소품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과 실용적인 크기로 거실선반이나 식탁과 서재 등 공간 인테리어로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또 "디자이너들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프루라쥬의 아트플라워 같은 경우는 천연 아로마오일을 줄기 부분에 흡수시켜주면 은은한 발향효과로 몸과 마음이 다운되는 여름철,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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