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센텀시티의 '럭셔리워치페어' 전시장을 찾은 고객이 위블로(HUBLOT)에서 선보인 650여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12억원 상당의 '빅뱅 유니코 오뜨 조아이에'를 살펴보고 있다. ⓒ 신세계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신세계센텀시티 1~2층 고객 주 동선인 에스컬레이터를 중심으로 유리 진열대에 수천만원에서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명품시계를 오는 17일까지 전시 판매한다.
전시회에서는 까르띠에, 티파니, IWC 등 명품시계를 대표하는 유명브랜드는 물론 반클리프아펠, 브레게, 테그호이어 등 총 20개 브랜드의 50여점의 시계를 감상할 수 있다.
또 구매금액대별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블랑팡, 브레게, 크로노스위스 등 2000만원 이상 구매 시 고급와인을 증정하며, 제니스 매장에서는 구매고객에게 롤링스톤즈 모자, 커프스 증정 등 다양한 사은행사도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카드로 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각 금액대별로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