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센텀시티 지하1층 특설 행사장에서 야외활동과 여행이 잦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착화감이 좋은 폴딩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 신세계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야외활동과 여행이 잦은 바캉스 시즌, 가볍고 편안한 폴딩슈즈가 여성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세계센텀시티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판매되는 나무하나의 '폴딩슈즈'는 천연양가죽과 돈피가죽을 이용해 만든 슈즈다. 유연하면서도 신발 모양 변형 없이 뒷꿈치가 안으로 들어가도록 제작돼 접었다 펼 수 있으며, 작은 파우치에 들어갈 만큼 부피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다.
또 생고무창으로 만들어 푹신한 착화감이 좋다. 산책이나 나들이는 물론, 운전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하이필과 굽이 딱딱한 플랫샌들로 발이 지친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나무하나의 '폴딩슈즈'는 평소 구매는 불가하고 예약제를 통해 판매하나 이번 바캉스 준비기간에는 오는 29일까지 신세계센텀시티 지하1층 특설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