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센텀시티 8층 탑텐 매장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우비를 직원들이 선보이고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레인코트는 오는 26일까지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 신세계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주말부터 눅눅한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장마관련 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이에 신세계센텀시티는 우비용품과 가전용품등 다양한 장마 마케팅이 한창이다.
백화점 8층 탑텐매장에서는 젊은층을 겨냥한 유니크한 레인코트를 선보였고, 남자들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도록 짧은 점퍼형 디자인에 방수기능을 넣어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우의를 오는 26일까지 60%, 샌들은 20% 할인판매한다.
또 백화점 지하1층 잡화코너에서는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우산과 양산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우양산을 10~30% 할인가에 내놓는다.
이외에도 장마철 가전제품인 제습기가 있다. 센텀시티몰 지하2층 일렉트로마트에서는 위닉스 제습기(15L)를 10% 할인하며, 삼성 제습기(15L)는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5만원을 증정하는 등 장마용품 프로모션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