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킴스 감바스 에스트렐라 담 바르셀로나.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프라임경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로비층에 위치한 오킴스에서 8월31일까지 '셰프 특선 메뉴와 맥주 페어링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다양한 주류와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스트로펍(Gastropub)을 지향하는 오킴스에서 셰프가 준비한 특선 메뉴 3종과 이와 어울리는 맥주를 함께 준비했다. 기네스 파이와 기네스 생맥주, 감바스 알 아히요와 에스트렐라 담 병맥주, 라자냐와 페로니 생맥주가 주인공이다.
기네스 파이는 소고기 스튜에 퍼프 페스트리를 올린 아일랜드식 고기파이로 기네스 맥주를 넣어서 만들어 기네스 생맥주와 최고의 마리아주(요리의 궁합)를 이룬다.
오킴스는 기네스 글로벌 품질 관리 프로그램인 기네스 퍼펙트 퀄리티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마스터 퀄리티 인증을 받아 최고의 기네스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감바스 알 아히요(Gambas al Ajillo)는 새우, 모시조개, 올리브 오일, 마늘이 어우러진 스페인 요리로 스페인 국민 맥주 에스트렐라 담 병맥주와 잘 어울린다. 비프, 토마토 소스, 다양한 치즈를 곁들여 층층이 쌓아 오븐에 구운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인 라자냐에는 페로니 생맥주를 추천한다.
메뉴를 개발한 현재국 셰프는 20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다이닝펍 오킴스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한식 홍보 대사 선발 조리 경진대회 대상을 비롯해 호주 축산 블랙박스 요리대회 은상과 베스트 디저트상, 서울 국제 요리대회 은상 등 유수의 대회에서 수상하며 끊임없이 요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대표 열정 셰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