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여름 침구 찾는 손님 늘어

"덮고 자는 이불 덥지 않나요? 여름이불 마련하세요"

최근 더워진 날씨로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인견, 면리풀, 린넨 소재의 여름이불이 인기를 끌고 있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는 5월 셋째 주부터 6월 첫째 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여름 침구류 매출이 20% 가량 늘어나는 등 다가올 장마철과 열대야를 대비한 여름 침구를 사려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여름 침구의 린넨과 면리플소재는 흡수성이 좋으면서 건조가 빠르며 열을 머금지 않고 바로바로 발산시킨다. 인견이불은 실크처럼 부드럽고 서늘한 느낌을 줘 여름철 열이 많은 사람이나 아이들 여름용 이불로도 인기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센텀시티 7층 침구류 매장에서는 일제히 할인전에 들어간다. 세사 점프차렵 50%, 닥스와 클라르하임 면리플 이불세트 30~50%, 레노마홈 린넨과 인견이불을 20~5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