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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시장 2년 교통정책평가 토론회 진행

민·관·학·노 참여하는 서병수 시장 2년 평가 토론회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6.07 15:21:25

서병수 시장 2년 교통정책평가 토론회 포스터. ⓒ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프라임경제]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참여자치연대)는 7일 오후 7시 부산진구 양정동 부산참여자치연대 강당에서 '시민주권'을 토론회를 개최한다.

부산참여자치연대는 2014년 부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민주버스노조부경지부,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운수노동정책연구소 등 전문가를 비롯해 각 교통수단 노조와 함께 부산공공교통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시민연대는 부산시의 교통정책에 대한 제언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이미 여덟 차례 교통정책평가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9차로 민·관·학·노가 참여하는 서병수 시장 2년 교통정책평가 토론회를 연다. 

참여자치연대는 "서병수 시장 2년 교통정책에 대한 논의를 부산시, 전문가, 각 교통수단 노조들이 함께 진행함으로써 서병수 시장 2년의 교통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회를 통해 이후 부산시의 교통정책에 대한 제언과 방향을 민·관· 학·노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론회 발제자로는 윤영삼 부산공공교통네트워크 상임대표, 홍기호 부산시 교통국장, 전광재 부산경남 지역버스지부 사무국장, 박양수 부산지하철노조 전위원장이 나서며 이들은 서 시장 2년의 교통정책에 관한 평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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