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김세연 국회의원)은 총선 이후 가덕신공항을 비롯한 현안문제 논의를 위해 부산광역시와의 첫 당·정 회의를 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에서 개최한다.
부산시당은 이번 당·정회의에 대해 "국회에서 첫 임시회가 시작되는 시점을 맞아 부산의 각종 현안을 챙기고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제언했다.
한편, 이번 당·정회의에는 김세연 시당위원장 직무대행 및 당소속 부산 국회의원, 서병수 부산시장 및 부산시 실국장 등이 참석한다.
주요 안건으로 △가덕신공항 △조선·해운산업 위기극복 대책 △주피터프로그램 대응 △신고리 5·6호기를 비롯한 부산 현안 및 국비확보 등 국회협조요청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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