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즈 호텔 '어반 리프레싱 패키지' 출시

17일 오픈하는 야외 수영장 기념 패키지 나와

ⓒ 펜타즈 호텔

[프라임경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이 야외 수영장 '스카이풀' 오픈을 기념해 '어반 리프레싱 패키지'를 출시한다. 

어반 리프레싱 패키지는 바쁜 현대인들이 주말이나 짧은 휴가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피서를 제안하는 상품으로, 마치 리조트에 방문한 듯 수영과 태닝, 피트니스, 뷰티 케어 등을 실속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위트 객실(1박) 패키지는 스카이풀 및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권, 뷔페 라구뜨 조식 2인 식사권, 스파 50% 할인권, 리더스코스메틱 뷰티 마스크시트 2세트로 구성됐으며 주중 29만9000원, 주말 36만원에 판매된다.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1박) 패키지는 스카이풀 및 피트니스 클럽 3인 이용권, 뷔페 라구뜨 조식 3인 식사권, 스파 50% 할인권, 리더스코스메틱 뷰티 마스크시트 3세트로 구성됐으며 주중 37만원, 주말 42만원이다.

기간은 6월17일부터 8월31일까지로, 성수기인 7월16일부터 8월21일까지는 객실 당 1만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된다.

17일 개장을 앞둔 펜타즈 호텔의 야외 수영장 '스카이풀'은 50층 높이의 더 클래식 500 A동과 B동을 잇는 브릿지에 위치해 빌딩 숲 사이에서 수영, 태닝 등 휴식을 취하는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수영장 바닥이 투명 강화 유리로 돼있어 수영을 하며 1층 로비를 내려다보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펜타즈 호텔은 '스카이풀' 오픈을 맞아 카페 '마실'의 생과일 에이드를 증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펜타즈 호텔 페이스북 팬을 신청하고, 펜타즈 호텔의 야외 수영장 이름 맞히기 퀴즈 참가 후 이벤트 페이지 공유 및 좋아요를 하면 된다. 기간은 19일까지로 에이드 쿠폰은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