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본격적인 '비키니' 계절을 맞아 몸매 관리에 돌입한 2030 여성들을 겨냥한 다이어트 제품이 나왔다.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은 여성들을 위한 체중조절용 단백질 쉐이크 ‘비키니몬’을 출시하고 머슬퀸 권도예가 이끄는 이글쉽레이디즈팀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글쉽레이디즈팀은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아시아 최초 2관왕을 차지한 권도예가 이끄는 국내 최초 여성 피트니스 모델 팀이다. 천호식품은 브랜드 모델로 이글쉽레이디즈팀을 기용해 광고뿐 아니라 소비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아시아 최초 2관왕을 차지한 권도예(상단 왼쪽에서 네 번째) 국내 최초 여성 피트니스 모델 이글쉽레이디스팀이다. 천호식품은 브랜드 모델로 소비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 천호식품
신제품 비키니몬은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된 단백질 쉐이크로, 우유와 섞어 마시면 다이어트 시 하루 한끼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제품이다.
2030 여성들이 좋아하는 커피맛, 쿠키앤크림맛, 딸기요거트맛 세 가지며, 너무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다. 1회 분량씩 개별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며, 포만감이 뛰어난 분리대두단백과 슈퍼푸드로 알려진 치아씨드를 첨가한 것도 장점이다.
가격은 1박스(10포 구성) 1만3800원이며, 출시 기념 특별가로 3박스 구매 시 3만9000원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1만원 상당의 쉐이크 보틀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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