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전망쉼터 야경. ⓒ 부산관광공사
또한 이번 사진전을 기념해 오는 10일 오후 7시 황령산 전망쉼터에서 부산 팬플룻 사랑 동호회 회원들이 팬플룻 연주회를 연다.
황령산 전망쉼터는 황령산 정상에 자리해 부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지난해 8월부터 개장됐다. 쉼터에서는 커피, 음료 등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공연과 전시도 열린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관광사진전은 시민뿐만 아니라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과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황령산 전망쉼터를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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