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참여자치연대)는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부산진구 양정동 부산참여자치연대 강당에서 '시민주권'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부산참여자치연대는 2014년 부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민주버스노조부경지부,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운수노동정책연구소 등 전문가, 각 교통수단 노조와 함께 부산공공교통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시민연대는 "부산시의 교통정책에 대한 제언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이미 8차례 교통정책평가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9차로 민·관·학·노가 참여하는 서병수 시장 2년 교통정책평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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