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관에서 멋도 있고 맛도 있는 알록달록 컬러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맛과 멋을 모두 살린 알록달록한 다양한 컬러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수박은 무겁고 커서 음식물 쓰레기기 많이 나오는 등 불편하다는 인식이 있으나 씨가 없는 흑피수박이나 당도를 높인 황금수박과 망고수박 등 편의성과 맛을 모두 살려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겉이 노란 황금수박은 참외와 수박을 교배해서 기존 수박보다 당도가 높다. 겉은 푸르고 속이 노란 망고수박은 단맛이 강한 해외노란수박과 아삭아삭 씹는 느낌이 좋은 국내수박을 교배해 당도와 아삭함은 물론 알록달록한 컬러감으로 아이들에게 인기다.
이외에도 겉 색깔이 검정에 가까울 정도로 진한 흑피 수박은 씨를 거의 없애 양분을 과육으로 돌려 더욱 당노가 높다. 비 파괴당도를 측정을 거쳐 11.5 브릭스 이상인 상품만 엄선해 출하한 다양한 컬러수박은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