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김영춘)이 봄을 맞아 당원 가족 산행대회를 갖는다.
5월28일 개최될 이번 산행대회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당원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문재인 전 대표도 참석해 당원들과 함께 산에 오르며 담소를 나눌 예정이다.
출발지는 오전 10시30분 금정산 범어사 매표소 입구 광장이며 청련암과 내원암, 고당봉을 거쳐 낮 12시 북문에 도착한 뒤 자연정화활동을 펼친다. 12시30분부터는 각자 준비한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투호놀이와 제기차기 등 간단한 당원가족 한마당 행사를 갖고 오후 2시 동문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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