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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부산, 총선 당선자와 시민단체 간담회 개최

부산총선시민네트워크와 11개 정책분야 활동방향 모색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5.24 12:29:59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총선 당선자와 부산의 시민사회가 부산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향후 활동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간담회는 부산총선시민네트워크 주최로 개최되며 24일 오후 부산YMCA 18층 강당에서 열리며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김영춘 위원장을 비롯해 박재호와 김해영 등 20대 총선 부산지역 당선자와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 대표들이 참석한다.

시민사회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20대 국회가 부산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추진해야 할 주요 정책과 의제에 대해 설명한다. 여기 더해 더불어민주당 총선 당선자들이 이에 대한 입장과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논의 의제는 △신고리원전 5, 6호기 건설 철회 등 에너지정책 전환 △청년 일자리 대책 △부산의 교통개선 대책 △정치제도 개선 △세월호 특별법 제정 △비정규직 대책 등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춘)은 오는 30일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가덕신공항 문제 등 부산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국회의원 당선자와 시당이 중심이 돼 적극 대응하는 한편 시민사회와도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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