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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한식당 셔블 '여름 마중' 눈길

여름나기 최고 메뉴 '냉면과 양념갈비 세트'로 선보여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5.17 12:06:18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한식당 셔블은 8월31일까지 여름 더위를 잊게 할 계절 메뉴로 '여름 마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 부산웨스틴조선호텔


[프라임경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한식당 셔블에서 이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 마중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 더위를 잊게 할 계절 메뉴로 '냉면과 양념갈비'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냉면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2종으로 선보이는데 육수로 꿩고기와 소고기를 함께 우려 감칠맛을 더했다. 물냉면은 육수에 무, 사과, 배 등을 함께 넣어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 미각을 보듬는다. 비빔냉면은 냉면 육수에 고춧가루와 물김치 국물을 넣어 맛을 내고 가오리무침 고명을 곁들였다.

또 냉면과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양념갈비가 함께 제공되는데 양념갈비는 배와 양파를 갈아서 넣은 양념장에 24시간 재운 후 그릴에 구워 부드럽고 감칠맛이 일품이다. 물냉면과 양념갈비 세트는 4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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