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도시락, 샌드위치, 삼각김밥 등 편의점 간편식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세분화된 고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CU는 최근 3년간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계란이 주재료가 되는 간편식은 여성 구매율이 68.3%를 차지했고 닭고기의 경우 남성들의 선호도(64.4%)가 여성의 2배에 달했다고 17일 밝혔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렇게 남녀 간 간편식 메뉴의 선호도가 다른 이유는 다이어트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은 가벼운 한 끼를 선호하고 활동량이 많은 남성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식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소비성향에 따라 CU는 여성 고객과 남성 고객 특성에 맞춰 각각 다른 형태의 간편식품을 선보였다.

오므라이스롤. ⓒ BGF리테일

매콤순살치킨빅밥바. ⓒ BGF리테일
박상아 CU 간편식품팀 MD는 "편의점 간편식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나이, 성별 등에 따라 선호하는 메뉴도 뚜렷해지고 있다"며 "CU는 고객들의 숨은 니즈를 찾아 특성에 맞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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