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여성위원회가 최근 옥시사태와 관련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히 규탄했다.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그러면서 "자신들의 잘못과 반성커녕 사건을 은폐하고 조작하는 등 시간을 끌며 천인공로할 만행을 서슴치 않았다"고 비난했다.
이어 "정부가 5년이 지나도록 사건을 수수방관만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수사와 처벌도 철저하게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더민주 부산시당 여성위원회는 아울러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과 특별법을 제정 및 청문회 개최 △옥시 본사 대표는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 △ 옥시 제품 퇴치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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