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닉스그릴이 오픈 2주년을 맞아 모던 유러피안 퀴진 콘셉트로 새롭게 돌아왔다. 닉스그릴의 '참예우 안심스테이크'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프라임경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트렌디 한 미식공간 닉스그릴(Nyx grill & wine)이 오픈 2주년을 맞이해 모던 유러피안 퀴진 콘셉트로 새롭게 돌아왔다.
클래식한 유러피안 퀴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모습의 닉스그릴 모던 유러피안 퀴진(Modern European Cuisine)은 전국 각지의 제철 산지 농산물과 지역별 특수 로컬 푸드를 각 재료들에 맞는 조리법으로 요리해 재료 본연의 맛을 더욱 살리고 식재료 자체의 싱그러운 풍미와 건강한 맛을 살린다는 콘셉트다.
5월부터 시작될 모던 유러피안 퀴진의 메뉴들은 더욱 새롭고 신선하다. 특히 메인 요리로는 국가인증 명품한우를 받은 전북지방의 최상급 쇠고기 브랜드 참예우 스테이크와 바닷가재 요리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유러피안 스타일의 각종 프리미엄 치즈, 햄, 제철 채소와 과일 등이 어우러진 웰빙 샐러드 류,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핫&콜드 푸드' 그리고 호텔 직영 베이커리에서 직접 공수한 수준 높은 디저트 등 총 40여가지의 에피타이저 메뉴들을 경험할 수 있는 안티파스토 뷔페 역시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닉스그릴의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레드, 화이트 그리고 스파클링 등으로 구성된 5종의 와인 뷔페(추가금액 적용 시)까지 즐길 수 있다.
런치와 디너의 코스요리를 주문하면 안티파스토 에피타이저 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5만5000원부터다. 또 2주년 특별 이벤트로 이달 동안 주중 3인 이상 코스요리 주문 고객에게 다음 달중 안티파스토 뷔페 1인 무료 이용권과 소믈리에 추천 와인 1병, 오션스파 씨메르 50% 2인 이용권 그리고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기간 및 이벤트 혜택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