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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DIY 웨딩 프로그램' 선봬

고객이 예식 전반 사항 선별, '맞춤형 하우스 웨딩' 눈길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4.29 11:51:50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이 예비부부 고객을 위한 ‘DIY 웨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프라임경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이 합리적으로 하우스 웨딩을 진행하고자 하는 예비부부 고객을 위한 'DIY 웨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펜타즈 호텔의 'DIY 웨딩 프로그램'은 하객 인원과 플라워 연출, 식사 등 예식 전 부문에 있어 제한 사항 없이 예식을 구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상품이다.

기준인원 없이 20여명 내외부터 최대 200명까지 전 예식을 소수 예약제로 진행, 맞춤형 하우스 웨딩이 가능하고 호텔 예식 진행시 일반적으로 제한이 있던 플라워 및 무대 연출 등의 사항을 고객의 취향대로 선별하거나 또는 생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예식 준비시 주요 고려사항인 음식에 있어서도 최고급 양식 코스 요리와 정통 한식 요리, 뷔페 등 다양한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하객접대 선택의 폭이 넓다. 

펜타즈 호텔 측은 "여타 호텔과 달리 고객의 요청대로 소규모 웨딩을 구성할 수 있어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합리적인 예식을 진행하고자 하는 예비부부들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합리적인 구성 외에도 펜타즈 호텔 총괄 셰프의 엄선된 요리와 고급스러운 내부 분위기, 편리한 입지 등의 최적의 조건을 갖춰 신랑, 신부는 물론이고 하객의 만족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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