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게스트하우스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19회 2016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부산창업박람회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등 동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로 게스트하우스, 외식업, 유통, 서비스,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부산은 최근 크루즈 관광으로 부산항 입국 관광객의 증가와 부산공항, KTX 등 교통의 발달로 부산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울-부산 간 이동시간이 2시간30분(KTX 기준)으로 짧아 매년 여름휴가지로 부산을 찾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K-게스트하우스 관계자는 "올해 부산창업박람회에서는 동남권 창업시장에 게스트하우스 창업아이템의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게스트하우스는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창업상담 예약을 신청한 예비창업주에게 무료 초대권을 제공한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