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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May is Carnival' 행사 개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의 달' 5월 맞이 행사 진행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4.28 15:23:05

신세계 센텀시티 6층 '토이 앤 조이' 매장에서 아이들이 미니전동카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가족단위의 고객들에게 즐겁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May  is  Carnival' 행사를 다양하게 개최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5월 행사의 테마를 온 가족이 함께하는 '5월의 축제(May is Carnival)'로 정하고, 소중한 가족 구성원들을 행복하게 할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고객들을 신세계 센텀 놀이동산으로 초대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할 선물과 놀거리를 제공함로써 백화점을 마치 놀이동산에 온 것과 같은 즐거움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5일까지 지하2층 중앙광장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각 층별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이 주어진다. 자유이용권을 소지하면 1층 분수광장·지하2층 중앙광장·9층 주라지 등에서 놀이기구 이용 및 팝콘시식, 어린이음료 시음, 헬륨풍선 수령 등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7일과 8일 주말에는 오후 1시 9층 문화홀에서 어린이 인기 아이템인 '터닝메카드' 배틀 최강전이 열린다. 참여신청은 오는 28일부터 선착순 200명까지 신세계 제휴카드 소지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주라지 워킹 다이노전 △팝 아티스트 양재영 작가와 함께하는 어린왕자 & 사막여우 종이접기 △'토이 앤 조이 완구 특가전'(6층) △'골드키즈 기프트 페스티벌'(8층)이 진행된다. 

한편, 29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스승의 날을 맞아 백화점 지하1층 정관장 매장에서 홍삼 기프트 세트를 최대 10% 할인판매하며, 구입 품목에 따라서 신세계 상품권, 홍이 멀티비타민, 천녹삼 등을 추가증정 한다. 어버이날 특가로 선보이는 '란제리 기프트 특집전'은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지하1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한다. 

박종섭 신세계 센텀시티 영업기획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줄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백화점에 방문해 놀이동산에 버금가는 재미와 추억을 얻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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