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80모델'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아우디 A4는 8년 만에 풀체인지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 등 한 단계 진화한 다이내믹 준중형 세단으로 거듭났다. ⓒ 아우디 코리아
[프라임경제] 아우디 A4 패밀리는 판매 대수뿐만 아니라 여러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 베스트셀러다. 최초 아우디 80 생산(1972년) 이래 현재까지 43년 동안 A4 모델 라인은 위대한 혁신을 보여줬다. 자체 잠금 센터 디퍼렌셜을 장착한 '콰트로 드라이브'와 완전 아연 도금 차체, S-트로닉, 그리고 스포츠 디퍼렌셜 등 브랜드 대표 기술로 아우디 슬로건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끊임없이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972년 '아우디 8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오랜 전통을 가진 아우디 A4 세단은 아우디 베스트 셀링 모델 중 하나다.
A4 모델 라인과 시초인 아우디 80은 수십년 동안 '기술 혁신' 대표 주자인 동시에 진정한 승자였다. 엠블럼 '네개의 링'을 부착한 아우디 브랜드는 이미 1972년에 최초 아우디 80을 출시하면서 경량설계와 퍼포먼스, 그리고 민첩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4세대 아우디 80모델(1994~1995년 생산)에 이어 아우디A4가 그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지난 2011년 3월 500만번째 A4 차량이 조립라인을 거쳐 출고됐으며, 그해 가을 1972년 이래 1000만번째 B-세그먼트 차량 생산을 기념하기도 했다.
이런 아우디 A4가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 등 한 단계 진화한 다이내믹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The New Audi A4)'로 다음 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유 모더니즘 디자인 추구…절제된 세련미 속 다이내믹
8년 만에 풀체인지로 새롭게 선보이는 뉴 아우디 A4(이하 A4)는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에서 선정한 '2016 최고의 자동차(Best Cars 2016)'로 발표되면서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A4는 브랜드 특유 모더니즘 디자인을 추구하며 절제된 세련미 속 다이내믹함이 엿보인다. 전면에 수평으로 뻗은 라인들은 한층 뚜렷해졌고, 대형 싱글프레임 그릴도 육각형 디자인이 선명해지며 강인한 인상을 더해준다. 직선 디자인 균형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인테리어도 더욱 정교해졌을 뿐만 아니라 동급 차량 대비 최대 실내공간을 확보해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다. 또 내부 전체를 유려하게 흐르는 선들로 인해 실내공간은 더욱 확장된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A4에는 브랜드 혁신 상징인 '버추얼 콕핏'이 적용되면서 12.3인치 LCD 화면으로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상세하고 정교하게 보여준다. 이와 함께 △LED 라이트 △다이내믹 턴 시그널 △터치패드 △애플 카플레이가 기본옵션으로 적용돼 운전자 편의성 및 만족감을 한층 높였다.
또 기존 모델보다 차체는 더욱 커졌으면서 경량 소재 혼합 공법과 경량 설계 적용으로 최대 120㎏까지 감량해 무게는 오히려 더욱 가벼워졌다. 기존 대비 출력이 강화된 252마력의 엔진을 탑재해(모델별 출력 상이), 동급대비 가장 빠른 가속성능을 자랑한다(45 TFSI 콰트로 기준 5.8초). 아울러 새롭게 적용된 5-링크(link) 서스펜션은 뛰어난 정숙성과 안정된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소음 차단 기술도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커다란 공기 배출구가 장착된 대시보드 전면부는 시원하게 펼쳐져 있으며 세련된 느낌을 준다. 야간 주행 시 옵션으로 제공되는 실내 컨투어링 라이트가 도어와 센터 콘솔 주변부를 은은하게 비춰준다.
인테리어는 기품있는 품격을 잘 드러낸다. 새로운 라인 콘셉트를 따른 색상과 소재가 탑승객으로 하여금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역동적 핸들링과 최고 승차감 '획기적 개선' 안전성
A4 핸들링도 도약적으로 발전했다. 스포티함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지향하면서도 동시에 안락함도 놓치지 않았다.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은 고르지 못한 노면을 잘 걸러내며, 횡력(lateral forces)과 트래킹 증감과 같은 중요 정보를 운전자와 함께 공유한다. 이런 퍼포먼스는 새롭게 개발된 5-링크 액슬과 전자-기계식 파워스티어링을 기반으로 한다. 이들 장치는 경량 설계해 역동적인 핸들링과 최고의 승차감은 물론 연비절감까지 가능하도록 해준다.
추가 옵션에는 다이내믹 스티어링과 다이내믹 서스펜션이 있다. 다이내믹 스티어링은 차량 속도와 조향 각도에 따라 비율을 달리하며,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조절 가능한 쇼크 옵서버를 채택해 처음으로 운전자가 스포츠와 컴포트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두 가지 서스펜션 설정은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시스템에 포함됐으며, 해당 시스템은 190마력 이상 엔진의 경우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
A4에 탑재되는 2.0 TFSI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8.0㎏·m △최고 속도 210㎞/h(안전제한속도)이다. 새로운 엔진 라인업과 함께 프리미엄(Premium), 스포트(Sport) 등 옵션 사양에 따른 모델 선택이 가능해 고객이 원하는 수준과 취향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안전 기능도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사고 심각성을 줄이거나 완전히 피할 수 있는 '아우디 프리 센스 시티' 보조시스템이 적용되면서 승객뿐만 아니라 다른 보행자나 차량을 보호한다. 카메라 도움을 받아 전방 시야의 위험한 주행 상황을 감지한다.
보행자 또는 앞차와의 위험한 주행 상황을 식별한 경우, 차량이 독립적으로 최대 85㎞/h의 속도에서 스스로 정지 상태까지 제동한다. 사각지대에 있는 보행자 움직임을 계산해 대응하는 예측 보행자 보호 기능도 있다.
한편, 지난 1994년 이래로 '아우디 메인 생산 시설'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A4 모델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7년 이후부터 네카줄름 공장도 A4 모델 라인 생산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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