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빙봉' 매장에서 고객이 유럽스타일의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에 유퍼피안 브런치 카페 '빙봉(Bingbom) 2호점이 입점됐다. 18일 입점된 '빙봉'은 품질좋은 오가닉 농산물과 달걀, 제철과일을 재료로 한 건강하고 맛있는 브런치 푸드를 선보인다.
이번 신세계 센텀시티 점포는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1호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대표 메뉴는 프렌치 토스트(1만9000원), 에그 베네딕트(1만5000원), 크레페(1만4000원),3단 트레이(4만2000원) 등이다.
특히 3단 트레이는 세 가지 메뉴들을 골라 담음으로써, 여러 유러피안 브런치 푸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이외에도 커피, 티(tea). 컬러쥬스 등의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