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몰 지하2층 중앙행사장에서 고객이 팝아트 캐리커처를 제작하고 있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가족 및 연인, 친구들과 현재를 추억으로 남기고자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평범한 사진을 떠나 인물을 캐릭터화 하거나, 특징을 부각해 표현하는 캐리커처 및 팝아트는 남녀노소 연령불문 인기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20일 얼굴의 특징을 만화적으로 표현한 '팝아트 캐리커처'를 즉석에서 디지털 작업해 제작한다고 밝혔다.
캐리커처 제작에 걸리는 소요시간은 5~10분 정도며, 단시간 제작이 가능하다. 팝아트 캐리커처는 어린아이는 물론, 반려동물까지도 제작이 가능하며 완성작품은 출력 및 이메일로 발송한다.
행사는 신세계몰 지하2층 중앙행사장에서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며, 1인당 캐리커처는 1만원, 팝아트는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