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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마라톤' 전재수 마지막 선거운동 진행

42.195km 북구 구석구석 걸으며 이웃들 만나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4.12 09:38:54

전재수 후보가 북구 구석구석을 걸어 다니며 이웃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프라임경제] 전재수 부산 북강서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1일 선거운동 마지막 3일을 '민생마라톤'으로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후보는 지원유세, 연예인 유세, 대규모 세몰이 등 낡은 선거운동 방식 대신, 북구 구석구석을 걸으며 이웃들의 이야기들을 듣고 자신이 준비한 민생 공약들을 중심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전 후보는 "선거막바지에 선거가 과열되며, 비방·음해 등 구태정치 문화가 쏟아질 징조가 보인다"며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누가 우리 이웃들 삶에 힘이 될 국회의원이 될 수 있을지를 놓고 경쟁하자"고 상대 후보 측에 촉구했다.  

또 "상대후보가 연예인 유세·지원 유세를 통해 상대 정당에 대한비방에만 몰두하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며 "전재수는 오직 이웃들에게만 빚지고, 앞으로도 이웃들만 바라보며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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