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자 후보가 한반도 평화수호를 위한 유세를 진행했다. ⓒ 이선자 선거대책위원회
[프라임경제] 부산 중구 영도구 국회의원 이선자 후보는 11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 선거 사무소 앞에서 '한반도 평화수호를 위한 긴급유세'를 진행했다.
이선자 후보는 "현재 한반도는 당장 군사적 충돌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 직면했다"며 "상황이 이런데도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연일 남북 간 대결을 부추기는 발언들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세에서 이선자 후보는 "남북대결을 부추기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하기 위해 4월13일 한반도 평화를 지킬 수 있는 이선자 후보에게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