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좋은롯데 만들기 부산운동본부는 제27차 롯데 현지법인화 목요캠페인을 '롯데 현지법인화 시민행동' 프로그램으로 전환하고 본격 추진한다.
이번 시민행동을 통해 롯데백화점 등 롯데 유통업에 대한 현지 법인화의 목소리를 시민들과 함께 롯데 측에 알리겠다는 것.
이를 위해 7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송상현 광장에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시민행동으로는 △현수막 퍼레이드 △현지법인 문구를 담은 머리띠와 어깨띠 △각 단체에서 준비한 피켓 △부산갈매기를 개사한 개사곡 부르기 △롯데 마! 함성 △현지법인화 촉구 서명운동 및 발언 △롯데백화점 앞 현수막 펼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지법인화를 요구하는 부산시민들의 행동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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