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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아디다스 우먼 매장 신상품 눈길

런 스웨트 셔츠·런 풀론 단풍같은 꽃 트레이닝 복 인기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3.31 10:10:12

신세계 센텀시티 3층 아디다스 우먼 매장에서 고객이 미리 가을을 그려낸 듯한 꽃들이 그려진 트레이닝 복을 고르고 있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봄느낌이 만연한 패션들이 가득한 백화점 안에, 마치 가을이 미리 온 듯 울긋불긋한 컬러의 꽃들이 그려진 옷들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몰 3층 아디다스 우먼 매장에는 가을을 상징하는 단풍과 같은 빨갛고, 노란 색상의 꽃들이 그려진 트레이닝 복이 자리 잡고 있다. 

해당 상품은 '런 스웨트 셔츠', '런 풀론'이라고 불리우는 아디다스 우먼의 신상품으로서 폴리소재의 트레이닝 복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 스타일 패션이다.
 
싱그러운 봄에 입어도 화사한 가을에 입어도 얼마든지 세련된 코디네이터를 할 수 있을것 같은 이 트레이닝복의 가격은 런 스웨트 셔츠가 14만9000원, 런 풀론이 2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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