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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하 부산진구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노동개악 강행하는 정권과 여당 심판하는 선거 만들 것" 강조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3.30 08:20:19

[프라임경제] 부산진구을에 출마한 김재하 후보가 300여명의 노동자, 시민사회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대로 600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최종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조상수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윤영규 보건의료노조 부산본부장, 박용태 부산지역일반노조 위원장이 참석했다. 시민사회에서는 정경숙 여성단체연합 대표, 이정은 부산학부모연대 대표, 이종민 민족문제연구소 부산지부장, 김인규 민권연대 대표 등이 자리를 채웠다. 

김재하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는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과 최종진 수석부위원장이 맡았다.

김재하 후보는 "국민 중 다수가 노동자인데 국회에서 노동자 서민을 대표해 싸워준 노동자 국회의원 한 명 없다"며 "선거과정을 통해 노동자, 농민, 빈민들의 요구를 대변하기 위해 진보진영 총단결과 노동정치 복원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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