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일 이사. ⓒ ㈜아이피아이
특히 수요업체의 고민인 미래 먹거리 창출 기획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홍일 아이피아이 이사는 "이번 서비스는 '빅 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트랜드 분석의 용어나 특허 분석의 기술적 내용 차이와 유사성을 복합적으로 밝혀낼 수 있다는 게 이 시스템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 기업의 지원영역이 수요자 맞춤형으로 전환되는 현 시기에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피아이는 IP서비스 전문기업으로 특허분쟁 예측시스템인 'PatSpider'를 개발해 상용화한 바 있으며 그동안의 노하우로 개발된 '특허분쟁 예측시스템'이나 '아이디어 제너레이션 시스템'은 특허 출원 중이다.
최근에는 미래 유망 기술 발굴시스템 서비스를 활용한 IP지원 영역으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