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강서갑 전재수 총선 후보등록 마쳐

'이웃들 삶의 디딤돌' 이웃들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 될 것

전재수 후보 ⓒ 더불어민주당

[프라임경제] 부산 북강서갑 전재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가 3월24일 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전 후보의 선거캠프에는 교육간담회를 통해 전 후보의 지지자가된 학부모, 거주하는 아파트 이웃 주민, 10년 단골 식당 주인, 초·중·고 동문, 해병대 선배 등 각양각층의 지지자와 전재수 후보의 정책자문 교수 등이 방문해 전재수 후보를 응원했다. 

전 후보는 이들에게 '지금까지는 우리 이웃들이 정치인 출세의 디딤돌이 되어왔다. 이번 선거 함께 승리하여 이제 국회의원이, 전재수가 이웃들 삶의 디딤돌이 되겠다. 자신의 꿈이 아니라 이웃의 꿈을 키우는 일꾼, 우리 아이들 꿈을 키우는 일꾼, 이웃들 삶에 힘이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부산 북강서갑 선거구에서는 전재수 후보와 박민식 의원이 3번째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박민식 의원이 18.8% 차이로 여유있게 당선되었으나,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4.8% 차이로 경합을 벌인바 있으며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부산지역 최대격전지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