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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닉스그릴, 팜 투 테이블 프로모션 출시

스타 셰프 장재우가 추천하는 유러피안 퀴진 기대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3.16 13:40:24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닉스그릴의 '팜 투 테이블'을 준비하는 장재우 셰프.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프라임경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웨스턴 그릴 다이닝 닉스그릴(Nyx grill & wine)은 새봄을 맞아 자연주의 리얼푸드 스타일의 '팜 투 테이블 – Farm to Table'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팜 투 테이블은'은 재철 산지 농장물과 지역별 특수 로컬 푸드를 최대한 심플한 방법으로 조리해 고객의 테이블에 올린다는 사전적 의미다. 닉스그릴의 스타셰프 장재우가 진두지휘한다. 

장 셰프는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기교나 치장을 간소화함으로써 재료 본연의 맛은 더욱 살리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식재료 자체의 싱그러운 풍미와 건강한 맛을 살리는 자연주의 리얼푸드(Natural Real Food)요리 콘셉트와 기법을 추구하는 것.   

팜 투 테이블 메뉴 구성은 새롭고 신선하다. 그릴링된 해산물이 따로 토핑돼 숯불의 향과 재료 본연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산물 파스타 등을 비롯해 부산 기장 미역 젤리로 감싼 대게와 대변항의 멸치 등 신선함과 건강함을 위해 철저히 지역 산지 재철 재료만을 사용한다. 

모짜렐라 치즈를 곁들인 구은 부산 대저 토마토 수프, 제주산 옥돔 및 명란젓 소스의 스파케티, 금산 인삼으로 만든 샤벳도 마찬가지다. 

특히, 메인 요리로는 정읍의 단풍미인한우 안심구이와 완도산 전복구이가 제공되며 디저트로는 부산 금정 산성의 막걸리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천안지역의 호두로 만든 파이가 나온다. 물론 닉스그릴의 또 다른 단품 메뉴들에서도 팜 투 테이블의 요리기법과 콘셉트는 그대로 적용된다.

팜 투 테이블 콘셉트의 코스요리를 주문하면 안티파스토 에피타이저 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5만3000원부터 시작한다. 1만5000원만 더 추가하면 디너 안티파스토 뷔페 론칭 기념으로 레드, 화이트 그리고 스파클링으로 구성된 6종의 수준 높은 와인 뷔페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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