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몰 3층 '스메그'에는 예뻐도 너무 예쁜 냉장고가 진열되어 있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알록달록 컬러를 입힌 멋진 냉장고가 고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몰 3층, 라이프스타일 가전 샵 '스메그'에는 예뻐도 너무 예쁜 냉장고가 진열되어 있다.
이탈리아 직수입으로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이 냉장고는 일반적인 백색가전인 것과는 달리 라임, 그린,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와 빈티지 느낌의 손잡이와 로고를 활용해 가전제품으로서는 대담한 색체와 디자인으로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집을 나만의 특별하고 의미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셀프 홈 인테리어'가 유행이 되고 있는 요즘 내부엌을 개성 있고, 세련된 공간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스메그'에는 냉장고 외에도 와인냉장고, 토스터기, 믹서기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